독일의 이원교육

Am Ausbildungsplatz 사진 확대 (© picture alliance / dpa)

직업교육 혹은 이원교육은 독일에서 가장 보편화된 직업교육방식이자 독일교육제도만의 특징이다. 이 교육방식의 특징은 사업장에서의 훈련과 직업학교 교육을 결합함으로써 실무능력과 이론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 덕분에 독일의 전문인력들은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에서는 하우프트슐레나 레알슐레를 졸업한 젊은이들의 절반 가략이 이원교육을 시작한다. 이원교육은 다양한 직업군에서 실시할 수 있으며 직업군별로 2-3.5년이 소요된다. 이원제 직업교육제도의 원리는 말 그대로 학교와 기업이 직업교육의 책임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직업학교는 이론과 교양을 담당한다. 직업학교에서는 직업과 구체적 혹은 전반적으로 연관된 과목을 비롯하여 정치나 일반교양 과목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에 반해 기업, 즉, 사업장 내에서의 교육은 실무 위주로 이루어진다. 사업장 내 직업교육 혹은 이원제 직업교육은 독일에서 가장 보편화된 직업교육 방식이다. 각종 전체 학교 졸업생의 60% 정도가 이원제 직업교육을 수료한다. 사업장 내 교육과 직업학교에서의 교육의 조합은 이론과 실무의 완벽한 조화를 보장하며, 수료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다.
이원제 직업교육은 통상적으로 무상이다. 게다가 교육생은 교육 기간 동안 일종의 교육보수를 받기도 하는데, 보수금액은 노사간 협의에 따라 정해진다. 상황에 따라 교육생은 노동청으로부터 직업교육보조금이라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직업교육보조금을 받는 경우는 교육과정을 위해 부모님 집을 떠나야 하거나 부모가 자녀의 타도시에서의 집세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경우이다. 보조금은 부모의 소득에 따라 최대 300유로까지 지급된다.
이원제 직업교육기간 동안 교육생은 두 차례의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 중간시험: 교육생은 중간시험에서 학습수준과 그간의 학습성과를 입증해야 한다.
- 졸업시험 혹은 (수공업의 경우) 숙련공시험(Gesellenprüfung): 일반적으로 수공업회의소나 상공회의소에서 시행된다. 졸업시험에 합격해야만 수료가 인정된다.적지 않은 교육생들이 졸업시험 후에도 교육을 받은 사업장에 남아 정규직으로 일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연방노동청 홈페이지 혹은 연방교육연구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에서 찾아볼 수 있다. 

 

Studierende mit Laptop

비EU국가 출신자를 위한 직업교육

비EU국가 국민들은 직업교육을 위해 독일 체류허가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연방노동청의 승인이 요구된다.

이원교육

Auszubildende im Tischlerhandwerk

독일 직업 교육의 듀얼 시스템 - 성공적인 취업의 열쇠

(© AA)

이론과 현장지식으로 무장 - 사업체와 직업학교에서 병행적으로 진행되는 듀얼 시스템은 독일 교육제도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듀얼 시 스템의 기본 원리를 간단히 소개한다.

전 세계 직업교육 관련 박람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에 대한 정보

Berufsausbildung

직업교육을 위한 독일 국제협력청(German Offic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 GOVET) 홈페이지에는 직업교육을 주제로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에 대한 정보 및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